will be Programer ~_~

왠지 슈퍼히어로물 같아서 야밤에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슈퍼 빌런물이라 정신없이 몰아본 시리즈.

총 13화로 음... 초능력을 쓰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세계관에서의

성인용 오션스일레븐을 장편애니로 만들면 딱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초능력 쓰는 빌런들 전용 감옥에서 막 출소한 잡범인 조니볼트가 이래저래요래해서 크게 한탕하는 내용

내용은 가볍긴한데 마크밀러 원작이라 그런가 잔인한쪽이건 야한쪽이건 꽤 수위가 높다.

집에서 가족들 있을때 보다간 깜놀할 정도 ㅋㅋㅋ

생각보다 복선회수도 잘하고 캐릭터 낭비도 없고 빌런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니

범죄물 느낌이라 여러가지로 재미있다 ㅋㅋ.

왠지 슈퍼히어로들이 어디서 본거 같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마크밀러의 다른 슈퍼히어로 시리즈인 쥬피터스 레가시(넷플릭스에 있다.)와 세계관이랑 등장인물을 공유한다.

단 그쪽은 슈퍼히어로 시점이고 이쪽은 빌런 시점이라는게 다르다고 한다.

아직 쥬피터스 레가시를 보진 않았지만 볼까? 싶게 만들어줌 ㅋ

라이브러리

미리 만들어서 모아놓은 프로그램들 ㅋㅋ 내장함수 같지만 해당 라이브러리를 import해야 쓸 수 있다.

이것도 길거 같아서 일단 나눠서 할 예정

sys 라이브러리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제공하는 변수와 함수를 직접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

- sys.argv

이건 인터프리터로 보긴 좀 힘들거고 파이썬 파일을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실행하는 경우 파일명 뒤에 붙여줄 수 있는

다른 값을 받아주는 리스트

#### test.py #####

import sys

print( sys.argv )

#########

 c:>python test.py aa bbb cccc

['test.py', 'aa', 'bbb', 'cccc']

-sys.exit()

실행중인 스크립트 강제 종료. 인터프리터에서 사용하면 인터프리터 자체가 종료된다.

-sys.path

현재 디렉토리를 포함한 파이썬 모듈이 저장되어 있는 모든 폴더의 경로를 나타낸다.

해당 경로에 있는 모듈은 어디에서나 불러와서 사용 가능합니다.

>>>import sys

>>>sys.path

['', 'c:\\Users\\temp\\Python', 'C:\\Users\\temp\\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9', 'C:\\Users\\temp\\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9\\lib\\site-packages']

>>>sys.path.append("C:\python\test")

['', 'c:\\Users\\temp\\Python', 'C:\\Users\\temp\\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9', 'C:\\Users\\temp\\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9\\lib\\site-packages', 'C:\\python\test']

append로 새로운 경로 추가 가능. 단 해당 파일에서만 추가해서 사용하는 경로입니다.

본지는 오래됐지만 일단 재감상하고 적기 ㅋ

일단 처음엔 제시 아이젠버그 나오는 좀비영화라길래 흥미생겨서 봤는데 우디해럴슨에 빠져버리게됨 ㅋ

온갖 좀비 아포칼립스물을 엿먹이는듯한 코믹한 내용이 재미 있어서 2편인 더블탭까지 보게된 영화 ㅋㅋ

좀비물 특유의 기본적인 설정은 가지고 가지만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코메디+가족물+로드무비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일반적으로 좀비물에서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으로 인해 붕괴하는 장면같은거 안나옴 ㅋㅋ

그냥 맘편하게 볼수 있는 코메디다.

이런저런 좀비물을 자주 봤다면 한번쯤 보는걸 추천하는 영화

"작은것을 즐겨라!"

05-5 내장함수

내용이 많아서 끊어 씁니다. 이게 끝(4) str, sum, tuple, type, zip

str(object) 객체를 문자열 형태로 반환

>>> str( 43 )

'43'

>>> str( 'test' )

'test'

>>> str( 'hi'.upper() )

'HI' 

보통 문자가 아닌 자료형을 문자로 변환할때 쓴다

sum(iterable) 입력받은 리스트나 튜플의 모든 요소의 합

>>> sum ( [1,2,3] )

6

>>> sum( (4,5,6) )

15

당연히 문자는 합할수 없어서 에러난다

tuple(iterable) 리스트랑 마찬가지 반복가능한 자료형을 입력받아서 튜플로 바꿔준다

>>> tuple( 'abc' )

('a', 'b', 'c' )

>>> tuple( [ 1, 3, 5, 6] )

( 1, 3, 5, 6 )

type(object ) 입력값의 자료형을 출력한다.

>>> type("abc")

<class 'str'>            문자열 자료형

>>>type([])

<class, 'list'>           리스트 자료형

>>>type( open("test", 'w') )

<class, '_io.TextIOWrapper'>       파일 자료형

zip(*iteravble)  특이하게도 같은 개수로 이루어진 자료형들을 묶어주는 함수

>>>list( zip( [1,2,3,4] , [5,6,7,8] ) )

[(1,4), (2,5), (3,7), (4,8)

>>>list( zip( (1,2), (3,4), (5,6), (7,8) ) )

[ (1,3,5,7) , (2,4,6,8) ]

>>>list( zip( "abc", "def" )

[ ('a','d'), ('b','e'), ('c','f') ]

넷플릭스에서 나온 블랙코미디 재난(?)영화

일단 배우도 빵빵한데다 평범(?)하고 전통(?)있는 지구 멸망 스토리인 혜성충돌을 베이스로 하는

블랙 코미디 영화 ㅋㅋㅋ

블랙코미디 답게 아주 기분 더럽게 하면서도 실소를 짓게 하는 캐릭터와 장면이 많다.

일단 시작은 평소대로의 재난 영화지만 현실적인 부분들을 꽤나 많이 비꼰 스토리 라인이라

블랙 코미디 좋아하면 볼만한 편이다.

아주 극초반 제외하면 제대로 꼬아놔서 결말을 짐작하기 귀찮긴 했는데

엔딩까지 제대로 해결했다 ㅋㅋ

나름 이런 시니컬한 블랙코미디장르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재난영화쪽이 취향이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제니퍼 로렌스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꽤 즐겁게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