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9. 9. 5. 10:24

[] 음...술자리에서 날새보긴 오랜만..... 2009.9.5

후... 정말 오랬만에 술자리에서 날새도록있어봤네...
한 7년만이던가...

술=귀찮은것 취급한 이후로는 처음일지도
이래저래 회사사람들하고 마신 술자리 인데다가
나보다 다 윗사람(나이든 직책이든 경력이든) 인덕에 불편할듯 했지만
꽤나 유쾌하게 마셨슴.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은근히 많이 알게되서 더 즐거웠달까....
핫핫핫 가끔은 이렇게 마시는것도 나쁘지 않군요....랄까
하루 2009. 8. 7. 08:54

[운동] 수영 2틀째~ 09.08.07

수영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2틀째지만 시작한지는 4일째라는( -_.)
느긋하게 생각하고 오래오래 할랍니다(일주일에 세번 이상가는게 목표)

어차피 올해 여름은 없다고 생각하는데다가
체력을 올리는게 목표니까 뭐......ㅋ
하루 2009. 8. 2. 16:17

[] 아...젠장.. 나 좀 소심한듯 <09.08.02>

요즘 생각하는거지만
정말 나란 인간 징하게 소심하다.....

후-_- B형 주제에 이렇게 소심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서른살이 되면 해보고 싶은게 하나 있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하루 2009. 5. 29. 15:18

[] "안녕히 가세요...." <5월 29일>

울지 않겠습니다..소리지르지 않겠습니다...
가시는길 좋아하신다는 노란색으로 물들이겠습니다

그러니 편히 쉬세요
하루 2009. 5. 23. 10:4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23일>


후... 전두환이라던지 김영삼이라던지 하는 녀석들도 떵떵거리고 사는데
조금만 편하게 마음 먹고 사셨으면 좋았을것을 싶네요...

예전에야 맘에 안들어서 욕좀했지만
이젠 욕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했던건지 알게 됬는데....ㅠ_ㅠ

노무현 전대통령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