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11] yes24 플레티넘회원...OTL
므햐.... 어쩌다보니 플레티넘(8월 예상) 등급 예정자가 돼버렸네요....
이번달 지른 책... 언제 다 읽나...ㅠ_ㅠ
므햐.... 어쩌다보니 플레티넘(8월 예상) 등급 예정자가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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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격하게 질렀네요
일단 한번 완독한 책이라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글을 쓰려면 2~3번 이상 더 읽어야 할듯한 책입니다.
기본내용이야 뭐 제목대로 SF영화를 예제 삼아서 철학적인 썰을 풀어내는 책입니다만
이놈의 철학적인 내용 부분이 제 짧은 지식+지능으론 한번에 이해 불능..ㅠ_ㅠ
의외인 부분은 아놀드 주지사님이 주연한 영화들이 은근히 복잡한 철학적문제를 다룬게 많더군요
토탈리콜이나 6번째날, 터미네이터 등등.....
내용이 어렵기로 최고인 부분은 "05. 마이너리티 리포트 // 자유의지의 문제" 이부분인데...
이 한파트 읽는데만 한시간정도는 걸린거 같네요...
한 2번정도 더 읽고 파트별 감상을 남기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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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늘까지 2번째 완독했습니다만 파트별로 감상을 남기기는 힘들겠더군요.
공돌이 교재마냥 파트가 나뉘어 있지만 내용을 생각하다보면 결론을 내기 힘든 문제와
그걸 위한 사고과정을 서술한듯한 책이라서요^^;;;;; 책에 관한 짧은 내용만 추가하는걸로
마무리 하렵니다요.
"토탈리콜", "6번째 날" 에서 나왔던 주제인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한 조건"이라던지
"마이너리티리포트" 의 주제인 "자유란 무엇인가", "블레이드 러너"의 "삶과 죽음" 등등
어느 파트를 보더라도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책입니다. 각각의 주제에 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적으려면
글의 양도 양이지만.... 저 스스로 보기에도 엉망인글(지금도 마찬가지지만)이 나올꺼 같아서 두렵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