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ok 2009. 3. 5. 13:19

[책] 11,12,1,2월 지름 목록


[도서]학교를 나가자 4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6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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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9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0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1
[도서]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도서]설득의 심리학
[도서]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
[도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서]에너지 버스
[도서]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의 소통법
[도서]파이트 클럽
[도서]그림자 자국 :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 최신작
[도서]군주론
[도서]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도서]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도서]늑대와 향신료 8
[도서]트와일라잇 특별판
[도서]아우토니아 왕국 재흥록 데타마카 4 : 경천동지 편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3
[도서]질문력 : 상황을 장악하고 상대를 간파하는
[도서]강각의 레기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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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아스피린 1
[만화]아스피린 2
[만화]아스피린 3
[만화]아스피린 4
[만화]아스피린 5
[만화]아스피린 6
[만화]아스피린 7
[만화]아스피린 8
[만화]아스피린 9
[만화]아스피린 10
[만화]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GUNSMITH CATS BURST) 2
[만화]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GUNSMITH CATS BURST) 3
[만화]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GUNSMITH CATS BURST) 4
[만화]건스미스 캣츠 버스트 (GUNSMITH CATS BURST) 5
[만화]관지기 쿠로 1 : 마음속 여행자 이야기
[도서]선배와 나 1
[도서]선배와 나 2
[도서]학교를 나가자 5
[도서]인류는 쇠퇴했습니다 3
[도서]폭탄소년 행동일지 : 스위치를 눌러라
[도서]바다 밑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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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늘속 (양장)
[도서]어나더몬스터 ANOTHER MONSTER
[도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
[도서]아우토니아 왕국 재흥록 데타마카 5 : 청천벽력 편


....엄청난 기세로 만화책을 질러버렸슴다...
소설과 만화책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 터라 2권(우행시,에너지버스)를 제외하곤 전부 읽었습니다요;;;

My Book 2008. 11. 30. 11:31

[책] 나는 전설이다.


 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윌스미스 주연의 동명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원작 소설입니다. ^^;
영화 개봉전에 광고에서 난리 치는걸 보고 흥미가 생긴데다가
추가로 개봉후에 원작을 먼저 본사람들한테선 혹평이 보지 않은사람들에게선 호평이 나오길래 꽤나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읽었습니다.

 줄거리를 짧게 얘기하자면 왠 중년 남자가 인류가멸망했는데도 혼자 살아남아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죽는다는..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좀비물(혹은 세계 멸망급의 질병 재난물)의 표준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줄거리입니다.
 하지만 책이 쓰여진게 1950년대(맞나....?)  .... 뭐랄까 모든 좀비물의 아버지..더군요.. 물론 그때 당시엔 전문용어(?) 가 없어서 좀비가 아니라 흡혈귀로 표현했지만 말이죠;;;

 책은 아마 SF소설을 좋아하지 않거나 영화 자체에 흥미가 없었다면 끝까지 읽기 귀찮을듯합니다. 스팩터클한 내용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충격적인내용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읽는 재미가 줄어드니 말할수 없지만요 마지막까지 읽으면 왜 제목이 "나는 전설이다" 인지 알게 될테니까요... 영화나 DVD판 엔딩하고는 완전히 틀리답니다..^^
My Book 2008. 11. 24. 14:09

[책] 애무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책 제목은 거의 낚시성 떡밥인지라... 쿠쿠쿠 시작해보록 하죠
후배의 낚시 아닌 낚시로 인해 사서 읽게된 책이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매우(?) 건전합니다

 책 내용은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전반부는 "무었을 위해, 왜 만짐으로 사랑을 전달해야 하는가"를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면
후반부는 "어떻게 만질것인가+육아(?)" 가 주 내용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 어딜 펴서 읽어도 되는 구성의 책이니 부담없이 읽기에 좋고
내용도 쓸만(?)하니 추천하는 책입니다~.... 만 제목은 역시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