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be Programer ~_~

어허허허... 이건 좀 쎄다.

사실 지금까지 톰스파... 특히 지난번 파프롬홈때문에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톰스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들이 싸그리 날아가 버렸다 ㅋㅋㅋㅋ

시빌워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와 이거 전혀 스파이더맨 같지 않은 스파이더맨이네 이랬는데

그걸 이렇게 빌드업 재료로 삼아버리다니.... 감독 천재인가...

개봉첫날 야근하다말고 뭔가 쎄한 느낌에 밤 9시껄로 예매하고 바로 튀어 가서 관람했는데

코로나 폭발+스포하고 싶은거 덩어리인 스토리라 보길 잘했음

일단 스토리 얘기는 한두달 지나면 다시 적어볼까 하지만

지금까지 톰스파가 아쉬웠던 사람이거나 톰스파보다 어스파나 샘스파가 좋은 사람,

엔드게임이후로 마블영화가 아쉬웠던 사람이라면 볼만하다고 생각함.

고스트버스터즈에 이어 스파이더맨까지 연타석 홈런이라 해피함

으어어어어..

진짜 재대로된 속편이 나오는걸 보는건 즐거운 일이다.

특히 전작에 대한 존중과 디테일한 세계관 계승, 세월의 흐름에 따른 세대교체등

정말 시간이 오래 흐른뒤에 만드는 속편은 이렇게 만드는것이다란걸 제대로 보여준 고스트버스터즈.

옛날 고스트버스터즈1,2편의 분위기랑 세계관, 캐릭터를 진짜 잘 계승했다.

일단 쿠키2개 있으니까 꼭 보시고

초반에 주연 캐릭터들의 서사 만들기는 좀 지루할 수도 있지만

뒤에 나올 액션들과 캐릭터를 위한 빌드업으로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다.

조오오오금 불안한게 있다면 주연 캐릭터들 나이가 어려서 다음편에 어떻게 풀어나갈지 불안한거랑...

이런 기대감을 스타워즈 7편 깨어난 포스에서도 느꼈었다는거

이래놓고 스타워즈8편처럼 박살낼까봐 걱정이다.

그러고보니 피비의 사이드킥인 꼬맹이는 끝까지 본명이 안나왔네;;;

피비 귀여워 +_+

Hey! Have you missed us ?

그러믄요 ㅋㅋㅋ

으어어 존 파블로 감독 존경합니다.

스페이스오페라의 대표격인 스타워즈에서 서부극스타일로 

왕도에 가까운 드라마를 만드시다니

그것도 팬들이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걸 존중하면서 챙기면서도

오리지널리티를 놓치지 않고 스토리를 풀어나가다니

진심으로 스타워즈 에피 7,8,9가 돈 많이 쓴 팬무비로 보일지경 ㅋㅋ

05-4 예외처리

try :

    구문

except: 

    에러났을때 ㅋㅋ

except 에러코드 :

    특정 에러가 났을때 (ex: ZeroDivisionError 미리 지정된 에러코드)

except 에러코드 as 오류변수 :

    특정 에러가 났을때 에러코드를 오류변수로 받아서 처리

else :

    에러가 안났을 경우 처리.

finally : 

    에러가 나건 안났건 마지막에 실행할 녀석들 

    보통 파일변수 close 같은거.

## 에러났을 때 처리 구문에 pass 사용시 오류를 그냥 회피한다.

raise 에러코드

## 강제로 해당 에러를 발생

## 보통 클래스 상속에서 자식클래스가 함수등을 반드시 오버라이딩 해서 사용해야하는 경우 부모클래스쪽 함수에

## 에러 강제 발생을 만들어둔다.

에러 코드를 사용자 정의로 만들고 싶다면 파이썬 내장 클래스인 Exception 을 상속해서 만들면 된다.

class MyError(Execption):

    pass

def say_nick( nick ) :

    if nick == '바보' :

        raise MyError()

    print(nick)

try :

    say_nice( "ㅁㅁㅁ")

    say_nick("바보")

except MyError:

    print("에러났슈")

요러면  say_nick("바보") 이렇게 호출한 경우 MyError 라는 에러코드가 발생한다.

하지만 에러코드를 반환하는 정의를 안해놔서 아래와같이 할경우 출력되는건 없다.

execpt MyError as (e):

    print(e) 

이렇게 쓰고 싶다면

class MyError(Execption):

    def __str__(self):

        return "에러났구만유"

이렇게 정의 할것

평가가 영 않좋길래 일단 기대 안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볼만했던 영화.

마블영화 같지 않다 부터 시작해서 감독이 히어로무비랑 안맞는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일단 감상평은 표값이 아까운 영화 레벨은 아니라는거.

다 7000년전부터 히어로로 살아온 짬있는 영웅들인데 여기서 뭘 더 액션을 하라고 해 ㅋㅋ

이런저런 드립이 생각나지만 스포일러가 될까봐 못쳤지만 ㅋㅋ

그나저나 셀레스티얼 너무 작아...... 아니면 눈에 보이는 크기가 의미가 없나;;; 질량이 있긴 하나;;

일단 쿠키쪽은 확실히 a모씨랑 일하던 p모씨랑 v모씨들 잡던 b모씨쪽 이었네

사실 쿠키보기 전부터 a모씨쪽은 긴가민가 했었음 호칭 듣고나서 b모씨가 생각났지만 ㅋㅋ